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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사람의 영향력
미국의 저명한 사회학자 니컬러스 크리스태키스 예일대 교수는 사람들이 서로의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 오랫동안 연구해 왔습니다.
그는 동료 제임스 파울러와 함께 인간관계의 연결망을 분석한 결과,
한 사람의 친절한 행동이 평균적으로 세 단계를 넘어선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.
즉, 작은 친절도 생각보다 휠씬 더 멀리까지 번져 나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.
우리는 종종 세상을 바꾸려면 특별한 능력이나 높은 지위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.
하지만 변화의 동력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,
일상 속 사소한 순간에서 시작됩니다.
예를 들어 2020년 미국 플로리다의 한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에 서 시작된 선행 릴레이'가 그렇습니다.
한 고객이 뒤차의 음식값을 대신 계산하자.
그 선의는 250대에 달하는 차량으로 번져 몇 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.
결국 누군가의 작은 시작이 수백 명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.
놀랍게도 친절은 타인을 기쁘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킵니다.
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남을 돕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더 큰 행복을 느끼며, 그 만족감 또한 휠신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오늘 하루,
먼저 누군가에게 작은 친절을 건네보세요.
그 작은 온기가 또 다른 온기를 불러일으켜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고,
마침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지길 소망합니다. †
오늘의 양식 출처 : 여의도순복음교회 주보 2026. 4. 5.
이미지 사진 출처 : 네이버 블로그 사진